With는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위험한 시기 및 징후를 파악하여 관련 기관이나 보호자에게 알림을 주는 시스템이다.
2021년 국가지표체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OECD 국가중 자살율 15년간 1위를 차지했고 1030세대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라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현행 시스템의 한계점으로 수동적으로 운영되기 떄문에 대응이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때, 빠른 포착 및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했다.
<그림1>은 전체 시스템 흐름도로,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는 그들의 SNS와 애착인형에 부착된 IoT기기를 통해 관찰된다. 관찰된 데이터는 DB에 저장되며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화 하여 웹사이트로 나타낸다. 이때, 담당자는 여러명의 관찰대상자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지만 보호자는 관련된 대상자 한 사람의 데이터만 확인할 수 있다.
<그림2>는 시스템 구성도로, 인형에 부착된 IoT기기로 자살위험대상자의 이미지 및 음성 데이터를 수집한다. 해당 데이터를 MQTT통신을 통해 S3로 음성 및 이미지 데이터를 업로드한다. S3에 이미지 업로드 된 것을 트리거로 람다코드가 실행된다. 코드를 통해 데이터가 AI로 전달되고 AI모델링 데이터가 DB로 저장되며 DB 데이터를 웹으로 시각화 하여 보여준다.
또한, 위험물품이 감지되면 IoT에서 AWS SNS를 실행시켜 저장된 번호목록에 알림문자를 발송한다.
<그림3>은 DB구성도로, input_sentence는 IoT기기를 통해서 들어온 음성 데이터와 관찰대상자 SNS 크롤링 결과가 들어가는 테이블이다. user는 관찰대상자의 정보가 들어있고 account는 관리자 및 보호자의 정보를 담고 있는 테이블이다. emotion_result는 input_sentence 데이터 값을 코버트 모델을 이용하여 진행한 감정분석 결과가 담겨있는 테이블이다.
<서비스 시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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